‘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오는 20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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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오는 20일 견본주택 개관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9.09.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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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20일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평택시 지제세교 지구 내(지제동 59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총 199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가구, 84㎡ 1164가구, 115㎡ 312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에는 통풍에 유리한 4~4.5 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입지와 교통도 좋은 편이다. 단지에서 지제역이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1호선과 SRT 이용이 편리하고 1번, 45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접근할 수 있다. 

평택~오송 복선화(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도 예정돼 있고 오는 2021년 수원에서 출발하는 KTX 개통과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결 통로를 통해 차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이마트가 있고 지제세교지구 개발이 끝나면, 지제역세권 상권이 바로 앞에 들어선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지제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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