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전자담배를 구매하기 전 매장 재고를 확인 가능한 서비스가 실시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이코스 서비스 센터를 찾아 보유 제품 재고 현황 등을 알려주는 ‘온라인 아이코스 고객 서비스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아이코스 고객 서비스 사이트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전 교환 가능하거나 구매 가능한 기기, 개별 상품 등의 재고 유무를 색상 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색 설정 필터에서 아이코스 기기 및 필요한 서비스 항목을 선택하면 이용 가능한 매장을 찾아준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을 안내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사이트 내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카카오톡에서 ‘아이코스 고객서비스센터’로 검색해 바로 이용 가능)도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영업시간 외에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도 언제든 카카오톡 아이코스 고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특별 구매 코드 안내, 아이코스 사용법, 아이코스 클리닝 방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일우 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언제 어디서나 빠른 AS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코스 온라인 고객 서비스 사이트를 새로 열게 됐다”면서 “개인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고객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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