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LG유플러스, 최대 연 8% 적금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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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LG유플러스, 최대 연 8% 적금 한정판매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9.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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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용 고객 대상 총 2만명에게 판매
월 납입액 20만원 이하 금액 가능…12개월 계약
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최대 연 8%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플러스(U+) 웰컴투에이트’ 적금 상품을 오는 2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적금 상품은 LG유플러스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 중 5만원 이상(VAT 포함)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매주 5000명씩 4주간 총 2만명에게 판매한다. 최소 1만원에서 2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월 납입액을 설정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가입 고객은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를 포함해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2.0%p,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추가로 1.5%p가 제공된다.

여기에 적금 만기에 따른 만기 해지기한 안에 해지 시 만기 축하 이벤트로 2%p의 캐쉬백을 제공한다. 만기 축하 이벤트에 따른 2%p의 캐쉬백은 2020년 11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이라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다. 신규고객 우대금리 1.5%p를 제외해도 최대 연 6.5% 수준의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금융상품을 비교 중인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유플러스 웰컴투에이트 상품은 앞으로 4주간 매주 월요일 9시부터 일요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은행 방문 없이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편리하게 가입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LG 유플러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웰컴저축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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