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VR 기반 혁신교육플랫폼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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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VR 기반 혁신교육플랫폼 확산에 나선다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9.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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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 혁신사업단(단장 마석범)은 지난 9월 16일 카메룬 Institut Universitaire de la côte(이하 카메룬 대학)의 총장, 이사장 등 대학관계자와 카메룬 교육정책담당관이 방문하여 선진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확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송담대학교의 선진 VR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카메룬 대학과의 VR기반 선진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용인송담대학교 VR실습실은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하였고, 5G 초시대에 걸맞게 환경적, 시간적 요소를 극복할 수 있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육과 선도적으로 간호학과와 항공서비스과에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고품질의 교육콘텐츠를 활용하여 학생이 생생하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머리에 착용하는 HMD(Head Mounted Display) 등 최첨단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용인송담대학교 혁신사업단(단장 마석범)은 “이번 간호학과와 항공서비스과를 시작으로 현장실습교육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용 VR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선진 VR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선도하는 혁신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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