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원금 90% 부분지급형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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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원금 90% 부분지급형 ELS 판매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09.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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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손실액 원금 10%로 제한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최대손실액을 원금의 10%로 제한하고 연 4.50%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파생증권(ELS) 18682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ELS는 일본 니케이 225지수와 홍콩H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2년이며 조기상환평가 주기는 매 6개월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95%이상(6개월) △90%이상(12개월) △85%이상(18개월)이면 연 4.50%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만기(24개월)에 상환될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이면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 상환된다. 기초자산이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0%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단, 손실은 -10%까지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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