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하반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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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하반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09.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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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
18일 하반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모습.(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18일 하반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모습.(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하반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18일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동구청, 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용산초등학교 앞 통학로와 인근 스쿨존에서 등굣길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엔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참여했으며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용산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스쿨존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금지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리플릿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했으며, 동구청‧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단속활동을 병행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장휘국 교육감은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 및 학생 교통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유관기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조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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