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IoT 인테리어 영역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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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IoT 인테리어 영역 확대 박차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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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 스튜디오와 업무협약 체결…호텔·리조트 솔루션 등 협력
이규홍 ASC 스튜디오 대표(왼쪽)와 유경호 체리쉬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체리쉬 제공
이규홍 ASC 스튜디오 대표(왼쪽)와 유경호 체리쉬 부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체리쉬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체리쉬는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ASC 스튜디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리쉬는 최근 인테리어 관련 기업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물인터넷(IoT) 인테리어 영역으로 사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업무협약은 건설 사업 협업을 통해 IoT 건설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양사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SC 스튜디오와 함께 신규 건축 현장에 IoT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ASC 스튜디오는 16년간 공간·제품 디자인 및 컨설팅, 대학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규홍 대표가 이끄는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이다. 이규홍 ASC 스튜디오 대표는  과거 호텔 체인 ‘노보텔’의 디자이너를 전담하는 등 호텔 인테리어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양사는 1년간 상호 발전을 목표로 IoT 호텔·리조트 솔루션 및 가구, 가전 제안 및 적용에 대해 협력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ASC 스튜디오와의 업무협약으로 IoT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고객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제휴 활동을 통해 IoT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공간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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