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가을 신메뉴 ‘물들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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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가을 신메뉴 ‘물들다’ 출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9.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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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페 풀잎채는 18일 가을 신메뉴 ‘가을에 물들다’를 새롭게 출시한다.사진=풀잎채 제공
한식뷔페 풀잎채는 18일 가을 신메뉴 ‘가을에 물들다’를 새롭게 출시한다.사진=풀잎채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한식뷔페 풀잎채는 18일 가을 신메뉴 ‘가을에 물들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풀잎채는 ‘가을에 물들다’를 테마로 꽃단풍처럼 곱게 물든 레드 푸드와 옐로우 푸드를 비롯 총 15가지 가을 신메뉴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한 눈에 봐도 울긋불긋 다채롭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노란 치자 물로 갓 지은 ‘곤드레 치자 가마솥밥’ △노란 치즈가 녹아내린 이색 별미전 ‘치즈 녹두 부침개’ △코코넛 밀크를 넣어 더욱 부드러운 ‘베이비크랩 커리’ △통오렌지의 상큼함에 빠진 ‘오렌지 해물 샐러드’ 등이 있다.

풀잎채는 가을 신메뉴 출시 기념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3일간이다. 빨강 노랑 옷을 입고 오는 성인 고객이면 누구나 10% 할인 적용된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진행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풀잎채 관계자는 “천고마비 결실의 계절, 가을 빛깔 듬뿍 머금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눈도 즐겁고 몸에도 좋은 가을별미 컬러푸드들을 다양하게 개발했다"면서 "단풍 놀이 떠나듯 가을에 물든 풀잎채에서 특별한 미식회를 즐겨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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