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통합추진기구, 한 곳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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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추진기구, 한 곳에 '둥지'
  • 하병도 기자
  • 승인 2012.12.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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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향후 1년6개월 동안 통합 청주시 출범을 준비할 기구가 임시거처에서 나와 같은 장소에 둥지를 튼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9월 출범 이후 충북도청 중회의실 등에서 업무를 보던 청원·청주통합추진공동위원회(통추위)와 청원·청주통합추진지원단(지원단)은 21일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국민은행 건물 3층과 4층에 각각 입주한다.

통추위는 24일 6차 위원회를 열고 '행정구역 획정·청사위치 선정 연구용역'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 용역은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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