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문화재단, 제 30회 고운문화상 수상자 확정
상태바
고운문화재단, 제 30회 고운문화상 수상자 확정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09.18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사회 발전 앞장서 온 사람들 공적 시상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고운(皐雲)문화재단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TV조선 등이 후원하는 ‘제30회 고운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수원대와 수원과학대, 고운문화재단을 설립한 故 고운 이종욱 박사가 책임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앞장서 온 사람들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1990년에 제정되었으며, 매년 1회 정부기관과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고운언론인상 부문에는 MBC 보도본부 정형일 본부장이 선정됐으며, 고운공무원상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 환경부 김지연 부이사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신텍스(경기도 화성 수원과학대 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