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총 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5명 등 전체 45명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오는 20일까지 2019년 가구 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 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가구 주택기초조사는 올해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실시하며 외국인을 포함해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가구의 주소와 빈집 여부, 건축 연도, 주거시설 등 12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통해 내년도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관리자 1명과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관리자 2명(행정 및 전산 각 1명), 조사원 37명 등 총 45명으로 자격 기준은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지가 보령시로 되어있고 태블릿 PC와 인터넷 사용에 능통한 사람으로서 기존 통계 조사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신청자는 우대한다
신청 희망자는 가구 주택기초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보령시 문화새마을과 또는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조사 요원을 선정해 개별 통보하고, 본 조사 이전에 자료 준비 및 업무량 배정, 교육을 완료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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