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저축은행, 강남구 논현동 라이브플렉스타워로 본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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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저축은행, 강남구 논현동 라이브플렉스타워로 본점 이전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9.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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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저축은행
박영도 라이브저축은행 대표(앞줄 좌측 6번째)가 16일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한 본점 신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브저축은행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라이브저축은행이 16일 본점을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서 강남구 논현동 라이브플렉스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신규 본점에는 2층에 수신 고객창구를 개설해 넓은 고객 대기공간과 휴게공간을 확보했다. 10층에는 임원실과 경영지원본부, 종합금융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이 들어간다.

특히 지리적 인지도가 높은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라이브저축은행은 본점 이전과 함께 다양한 예금과 대출상품을 출시해 ‘고객중심 가치경영’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 본점 건물은 라이브저축은행 모기업에 해당하는 라이브플렉스의 사옥으로 관계사인 경남제약과 바이오제네틱스 등도 함께 입주해 있다.

박영도 라이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달 22일 사명을 삼보상호저축은행에서 라이브저축은행으로 변경해 새 시작의 신호를 알렸다”며 “이번 본점 이전은 본격적인 고객친화적 경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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