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로 지역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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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횡성한우축제’ 알리기로 지역 상생 앞장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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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대박 등 주요 제품 32만병에 축제 알림 라벨 부착
횡성한우축제 보조라벨을 부착한 국순당 '백세주'와 '대박'. 사진=국순당 제공
횡성한우축제 보조라벨을 부착한 국순당 '백세주'와 '대박'. 사진=국순당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의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를 위해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홍보 지원을 위해 백세주 12만병과 막걸리 브랜드인 ‘대박’ 20만병 등 총 32만병의 제품에 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보조라벨을 부착해 이달 초부터 전국에 유통하고 있다. 보조라벨에는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국순당은 지난 2017년 횡성한우 축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3년째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홍보 라벨 부착 제품을 기존 백세주 외에도 대박막걸리까지 확대하고 수량도 늘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15회째 개최되며,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이다. 지역 축제 지원, ‘내고장-내일터’ 프로그램 참여, 지역민 우대 채용과 지역민 추천자 채용제도,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등을 펼쳐왔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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