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자가 되다-세기의 동행’… 20일부터 3일간 전시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NH투자증권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3일간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문화, 투자가 되다-세기의 동행’ 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NH투자증권이 새로 정한 브랜드 슬로건 ‘투자, 문화가 되다’의 취지에 맞춰 기획됐다. 전시회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작가 등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부대 행사로는 20일 전동휘 아트디렉터의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 강연과 21일 배우 겸 사진작가 이광기 씨가 경매사로 나서는 미술품 경매 등이 진행된다. 경매 수익금은 낙찰자 이름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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