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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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새 단장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9.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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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한불모터스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하는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끝에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로 새 단장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경기 남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푸조·시트로엥 강남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77㎡(610평) 규모로 이뤄졌다. 10개의 워크베이와 본사의 CS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인력도 대거 배치, 하루 평균 4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 및 도장과 같은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정기 점검 및 단순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전담하는 전용 패스트 레인을 운영, 워크베이 2개와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이사는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서울과 경기 남부권 고객 서비스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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