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라지킹’ 출시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웅진코웨이는 대형 사이즈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라지킹(CMLK-S03)’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라지킹은 코웨이 매트리스 중 가장 큰 규격으로 제작됐다. 가로 폭은 1800mm, 세로 길이는 2080mm다.
이 제품은 신체 곡선에 따라 5개의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5존 컨투어 폼’ 탑퍼를 적용했다. 킹 사이즈 대비 스프링 개수를 약 15% 늘렸다.
렌털 구매 시 탑퍼를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취향에 따라 탑퍼의 경도가 단단한 하드 타입과 좀더 부드러운 미디엄 타입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4개월에 한 번 홈케어닥터가 전문 장비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자녀와 함께 침대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체격이 점차 커짐에 따라 수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라지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 구성원, 수면 습관, 체형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으로 수면 환경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