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신인상 수상에 CJ대한통운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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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신인상 수상에 CJ대한통운 함박웃음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9.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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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200억원 이상 노출 파급효과
아시아 최초로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 사진= CJ대한통운.
아시아 최초로 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 사진= CJ대한통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임성재가 PGA 투어 신인상을 받으면서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6일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세계 226개국의 10억 가구 이상 시청자에게 글로벌 브랜드 CJ로지스틱스를 노출해 최대 200억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임성재는 PGA 투어 대회에 나설 때마다 CJ로지스틱스 로고가 그려진 모자와 셔츠를 입고 출전했다. 신인상 수상으로 임성재의 경기 장면이 연일 보도되면서 회사 브랜드 이미지도 높아졌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강성훈, 김시우 등 한국 남자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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