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김소현, 손준호, 김연지가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한다.
김소현, 손준호, 김연지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품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전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연습기간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다진 팀워크와 친근함이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더욱 눈길을 끈다.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가수 이은미가 데뷔 30년만에 처음으로 DJ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은미와 세 배우의 조합 또한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김소현, 손준호, 김연지의 흥미로운 토크를 만나볼 수 있는 '이은미와 함께라면'은 16일 오후 5시 tbs FM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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