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중국어, 한글로 회화 가능한 ‘왕초보 강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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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중국어, 한글로 회화 가능한 ‘왕초보 강좌’ 오픈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9.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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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이 성조에 초점을 맞춘 중국어 ‘왕초보 강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중국어를 어렵게 느끼는 원인으로 한자와 성조를 꼽는다. 한자는 한글에 비해 획수가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기 쉽고, 글자마다 성조를 입혀야 하는 것을 번거롭게 느끼기 때문이다.

이번 강의는 모든 한자를 한글 독음으로 대체해 한자를 외우지 않아도 중국어 회화를 가능하도록 도와 말하기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중국어를 처음부터 한자로 배우고 싶은 학습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한자까지 함께 연습할 수 있도록 보충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시원스쿨은 중국어 기초 및 회화 전문인 안태정 강사와 시원스쿨 중국어 연구원들의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및 예문 등을 담아 신규 강의를 제작한 것과 유사한 수준으로 강의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시원스쿨 중국어 관계자는 “왕초보 1탄 강좌를 익히면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소통을 직접 할 수 있으며, 2탄을 배우면 자신의 경험을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게 되고, 3탄까지 습득하면 특정 주제에 대한 의견이나 계획 등 구체적인 생각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중국어는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무료 수강권, △패키지 2만원 할인 쿠폰, △중국어 미니북 4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규회원 전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중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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