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업에서 통하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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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기업에서 통하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9.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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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아무리 발표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많은 사람 앞에서 능숙하게 발표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사람마다 발표불안이 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발표의 성패를 가른다.

저자 또한 처음부터 발표를 능숙하게 잘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지금은 스피치 강의를 하며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스피치에 대해 알려주지만, 간단한 자기소개에도 긴장하던 평범한 사람이었다.

저자는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신 있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지 직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법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발표불안 극복, 프레젠테이션 대상 분석,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내용 구성과 문서 작성 요령, 화법과 바디랭귀지 등 익숙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상황을 설정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록에는 발표불안 자기진단시트, 프레젠테이션 평가시트, 프레젠테이션의 청중분석, 프레젠테이션의 목적분석 등의 자료들이 실려 있다. 본문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기만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몸으로 체험해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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