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컴포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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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매직컴포트’ 출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9.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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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신제품 '매직컴포트' 연출컷.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하기스 신제품 '매직컴포트' 연출컷.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는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더 얇고, 더 가볍고, 뭉치지 않는 신개념 아기기저귀 ‘하기스 매직컴포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유한킴벌리가 20개월간의 연구와 혁신기술을 접목해 탄생시킨 아기기저귀로 초박형 씬테크 코어 기술을 적용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 40% 더 얇으면서 가볍고, 국제 특허를 출원한 5중구조의 코어흡수층으로 더 개선된 흡수속도와 역류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는 상황에서의 흡수속도가 기존 제품 대비 25% 이상 향상됐으며, 역류량 또한 약50% 줄여 극강의 보송함을 제공한다. 또한 흐트러짐 없는 흡수층과 유연한 디자인으로 월등하게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솜층 뭉침 현상’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더불어 더 높은 안심감을 기대하는 부모님들의 요청을 반영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여기에 원료로 사용되는 모든 펄프는 FSC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사용했다.
 
유한킴벌리는 관계자는 “1983년 국내 최초로 위생 기저귀를 선보인 이래로 지난 35년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이끌어 주신 하기스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네이처메이드 오가닉코튼커버’와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중국 자유무역시장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신개념 아기 기저귀 ‘하기스 매직컴포트’는 테이프형과 팬츠형 2종류가 출시됐으며,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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