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 지역 소외계층·파트너사 위해 상생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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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지역 소외계층·파트너사 위해 상생경영 박차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9.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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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규모 ‘파트너사 상생대출’ 마련도
이광영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송파구청에 쌀 800포를 전달했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이광영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송파구청에 쌀 800포를 전달했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롯데물산이 지역 소외계층과 파트너사를 돕기 위한 상생경영에 나섰다.

12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이광영 롯데물산·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쌀 300포를 전달했다.

아울러 롯데물산은 송파구 저소득층을 위한 송편 빚기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물산 직원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 구청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빚은 송편은 따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이 뿐만이 아니다. 롯데물산은 중소기업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50억원 규모 특별 상생자금을 조성한 상태다.

‘파트너사 상생대출’은 롯데물산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금리 0.72% 인하 혜택을 제공해 파트너사의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또한 추석 전 파트너사들이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0일 납품대금도 조기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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