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특별교부세 등 46억원의 국도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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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특별교부세 등 46억원의 국도비 확보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9.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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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 등 총 4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사업은 우리시 생활 안전시설 강화와 복지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한 것으로 세부내역은 특별교부세는 ▲신평리 공장밀집지역 도로 확포장공사 8억원 ▲동교저수지 보수·보강 공사 10억원 ▲창수면 영평천 제방정비 공사 5억원이다.

또 특별조정교부금은 ▲ 우금저수지 둘레길 설치사업 5억원 ▲포천축구공원 조명설치 사업 8억원 ▲ 포천아트밸리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10억원이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국도비 확보는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밀착형 SOC 사업에 집중해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민들과 약속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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