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진에어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추석 당일인 오는 13일 김포공항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100% 당첨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 탑승권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 인증샷을 올리면 종이뽑기 1회 추가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자 모두에게 뽑기를 통해 진에어 모형 비행기 블록, 제주 유람선 이용권, 여권 지갑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위치한 진에어 발권카운터 앞에서 오전 8시와 오후 12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승객들의 즐거운 비행을 위한 기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당일 인천~다낭 2편(LJ079, LJ059), 부산~괌 1편(LJ647) 총 3개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이 준비한 마술쇼와 풍선아트, 퀴즈쇼 등을 선보인다. OX퀴즈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스낵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유쾌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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