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연못 ‘세류중’ 오는 21일 ‘세류 그루터기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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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연못 ‘세류중’ 오는 21일 ‘세류 그루터기 DAY’ 운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9.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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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소년재단, 지역주민을 위한 청소년 체험마당 개최
‘세류 그루터기 DAY’ 운영 (제공=수원청소년재단)
‘세류 그루터기 DAY’ 운영 (제공=수원청소년재단)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청개구리연못 세류중에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9월 세류 그루터기 DAY’를 오는 21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세류 그루터기 DAY’ 에는 선인장 우드아트, 카드지갑 생크림클레이, 펠트키링, 보석십자수수첩, 포일아트팽이, 쉬링클볼펜 등 공예체험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와 같은 예술체험, 그리고 노래연습실, 보드게임, 펀치방 등 시설이용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개구리연못 세류중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과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월마다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세류 그루터기 DAY’는 10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청개구리연못은 사용하지 않는 공공시설을 리모델링해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북카페, 펀치방, 보드게임 등 청소년을 위한 휴식과 소통 그리고 다양한 문화공간 및 놀이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현재 수원시 내 공공기관을 리모델링한 행궁동과 파장동 2개소, 학교의 유효공간을 리모델링한 세류중학교,  고색중학교, 제일중학교 3개소를 포함하여 5개소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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