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에 기부물품 전달
상태바
경기도시공사,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에 기부물품 전달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9.11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한 기부물품 전달로 따뜻한 온정 베풀어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물품 전달 (제공=경기도시공사)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물품 전달 (제공=경기도시공사)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9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사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광주시 내 지체장애인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등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물품 지원과 더불어 직원들이 직접 건물 내·외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장애인들과 말동무를 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광주시에 거주중인 소외계층을 상대로 지속적인 물품후원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에 상주하거나 왕래하는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해 준비한 기부물품 전달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169-15번지 일원 약49만㎡에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하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광주시 내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분양주택인 광주역 자연앤자이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체장애인들이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경기도 각 지역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내 도민들을 위한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