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첫 삽 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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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첫 삽 떴나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9.09.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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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아방 압둘 라만 조하리 사라왁주 주지사(왼쪽부터) 등 기공식에 참석한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아방 압둘 라만 조하리 사라왁주 주지사(왼쪽부터) 등 기공식에 참석한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11일 말레이시아 동부 사라왁 주에 메탄올 생산 플랜트를 건설하는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사라왁주 빈툴루 지역에서 하루 5천t 규모의 메탄올을 생산하는 시설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아방 압둘 라만 조하리 사라왁 주지사, 사라왁 펫켐의 하지 압둘 아지즈 회장을 비롯해 각사 최고 경영진과 연방정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4월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회사인 사라왁 펫켐과 360만달러(약 43억원) 규모의 메탄올 플랜트 기본설계(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본설계가 끝나는 올해 연말 설계·조달·시공(EPC) 형태로 전환될 예정이다. EPC 규모는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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