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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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09.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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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 참여
11일 구례 상설시장에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 모습.(사진제공=구례군)
11일 구례 상설시장에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 모습.(사진제공=구례군)

[매일일보 윤동은 기자] 전남 구례군은 추석을 앞둔 11일 구례 상설시장에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안전한 추석 보내기, 전통시장 화재예방·귀경길 교통안전’을 주제로 시장 상인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은 구례 상설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홍보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군은 추석을 맞이해 관내에 있는 전통시장 3개소의 시설물·전기·가스·소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전 점검하는 등 안전한 구례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속 위험요인을 발견하게 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여 신고해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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