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싱가포르서 투자유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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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싱가포르서 투자유치 활동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9.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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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싱가포르 한인회 업무협의 사진=새만금개발청
10일 열린 싱가포르 한인회 업무협의. 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부동산 주간(Asia Property Week)'에 참여해 싱가포르 세계부동산연맹(회장 Lim Lan Yuan)과 경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부동산 주간 행사에 참가한 새만금청 대표단(단장 김일환 차장)의 홍보 활동에 의해 이뤄졌다.

대표단은 싱가포르 세계부동산연맹과 부동산감정평가사협회의 Lim Lan Yuan 회장과 개별적으로 만나 새만금 현황과 잠재력, 투자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새만금개발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일환 새만금청 차장은 "새만금은 중국과 가까운 곳에 있어 거대시장 접근성이 높다“며 ”재생에너지 및 모빌리티 융복합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등 성장 잠재력이 커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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