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출전 사항등 점검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김문석, 여성회장:김명자)는 10일 홍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각 읍·면 남녀의용소방대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출전에 관한 사항, 의용소방대연합회 등산목 안전지킴이 행사 참여에 관한 사항, 게이트키퍼 멘토링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특히 홍성읍 ·광천읍 남성대가 9월 10일부터 12월 말까지 홍성 전통시장·상설시장과 광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근무를 추진한다.
이번 순찰근무는 일일 4명으로 2인 1조로 편성되어 화재취약시간인 20시 ~ 22시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예찰활동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된다.
유현근 서장은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께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화재예방 순찰근무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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