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2019 하반기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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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2019 하반기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9.1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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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족교육 포스터 (제공=수원시)
주말 가족교육 포스터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박물관이 9~12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주말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수원박물관 어린이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요리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9~10월에는 탁본 뜨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꼬마 역사학자가 들려주는 탁본 이야기(9월 21일)’, 궁중떡볶이를 직접 요리하는 ‘임금님이 드시는 맛있는 궁중 수라상(10월 5일)’, 쌀강정 빼빼로를 만드는 ‘꼬마 농부의 수원 농업 이야기(10월 19일)’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12월에는 작은 기와집을 만들어보는 ‘뚝딱뚝딱! 옛 사람들의 집 이야기(11월 2일)’, 고고학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꼬마 고고학자의 유물 발굴 노트(11월 16일)’, 조선 왕실 문양 형태로 쿠키를 만드는 ‘아름다운 조선 왕실 문양 이야기(12월 7일)’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5000원이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 수강료를 납부하면 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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