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태국서 27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단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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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태국서 27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단독 수주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9.09.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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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왼쪽 세번째)가 10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열린 HMC PP4 프로젝트 계약식에서 계약서명 후 HMC Polymers사 마틴 티크너 사장 (왼쪽 두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이광일 GS건설 플랜트부문 대표(왼쪽 세번째)가 10일 태국 방콕 현지에서 열린 HMC PP4 프로젝트 계약식에서 계약서명 후 HMC Polymers사 마틴 티크너 사장 (왼쪽 두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GS건설이 약 2억 3000만 달러(2700억원)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GS건설은 HMC Polymers사(PTTGC 41%, Lyondell Basell 29%, 기타 주주 30%)에서 발주한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폴리프로필렌(HMC PP)4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해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HMC PP4 프로젝트는 태국 라용주에 있는 맙타풋(Map Ta Phut)공단 안에 연산 25만 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공사다. 공사방식은 설계, 구매, 시공은 물론 시운전까지 포함하는 일괄 수주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GS건설은 2007년 7월경 HMC Polymers사에서 발주한 1억8500만 달러 규모의 HMC PP3 프로젝트를 수주해 지난 2009년 준공했다. 당시 발주처는 GS건설이 보유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일 GS건설 플랜트 부문 대표는 “과거 프로젝트의 발주처로부터 추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은 GS건설의 기술력과 시공력,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발주처의 신뢰를 확보해 수주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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