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낭낭포레(스마트 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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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년일자리 창출 '낭낭포레(스마트 팜)' 협약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9.09.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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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인푸드인(회장 이봉수)과 10일 시정회의실에서 조용춘 의장, 강준모 부의장, 연제창 의원, 이계삼 부시장, 인푸드인 이상훈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조성을 위한 '낭낭포레(스마트 팜)' 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인푸드인은 개발 계획을 수립, 실행하는 전반적인 사업을 주도하고 포천시는 그에 수반되는 인허가 및 인프라 지원에 적극 협조 할 것을 골자로 하는 상호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약속했다.

‘낭낭포레(스마트 팜)’ 사업은 한탄강 일대 총 부지 9만여 평에 달하는 영북면 대회산리 일원에 관광농원 및 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팜 재배단지를 조성해 포천시에 청년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농촌 체험형 놀이, 생태체험 등을 접목한 복합 관광농업 플랫폼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박윤국 시장은 “지속 발전 가능한 포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낭낭포레(스마트 팜)' 사업은 앞으로 포천시 스마트 농산물 시장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낭낭포레 (스마트 팜)’ 사업 추진을 위한 인허가 및 인프라 구축 등 적극적인협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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