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레이다] 코너스톤네트웍스,자회사 휘라포토닉스 KT 공급계약으로 5G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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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레이다] 코너스톤네트웍스,자회사 휘라포토닉스 KT 공급계약으로 5G사업 본격화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10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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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풍 코너스톤 네트웍스 대표이사
이호풍 코너스톤 네트웍스 대표이사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최근 빗썸 인수설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코너스톤 네트웍스가 5G 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코너스톤 네트웍스가 자회사 휘라포토닉스를 통해 KT에 5G-MUX 장비를 2021년 3월까지 공급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계약시점은 지난 4월이지만 KT와의 계약 내용 누설금지 조항으로 인해 회사측은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5G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코너스톤 네트웍스(前 이디)는 지난해 5G산업 진출을 위해 광통신 부품 제조업체 휘라포토닉스의 지분 50.2%을 매입하고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 왔다.

1999년 설립된 휘라포토닉스의 광통신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기술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PLC(Power Line Communication)는 해당 분야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최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KT에 5G 광 MUX 관련장비 공급으로 5G 시장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약진하고 있다.

휘라포토닉스는 5G 시대의 핵심부품인 PLC 생산업체로 국내 유일한 W등급의 기술력을 보유해 국내 3대 통신사는 물론 일본으로 납품하는 강소기업이다. 코너스톤네트웍스와 휘라포토닉스는 금년 하반기부터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5G시대의 핵심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너지 사업을 구상 중이다.

또한 코너스톤네트웍스의 이호풍 대표는 ”코너스톤 네트웍스는 5G시대를 맞이하여 관련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내부적인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은 맥락에서 회사의첫번째 선택은 5G 강소기업인 휘라포토닉스의 인수였다”고 밝혔다.

한편, 코너스톤네트웍스의 차기 선택은 4차 산업의 핵심인 블록체인사업으로 이를 위해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투자의 주체로 알려진 SG BK 그룹의 김병건 회장을 임시주총을 통해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블록체인사업으로의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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