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추석을 맞아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쿨푸드 한가위 선물세트는 가정간편식 제품인 ‘소고기 버터 장조림’과 ‘오도독 씹히는 매콤짱아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청량리점, 김포점 등 직영점 3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추후 상시 구매가 가능하도록 스쿨푸드 전 가맹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소고기 버터 장조림은 풍부한 육즙을 가진 앞치마살 장조림과 고소한 버터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스쿨푸드의 인기메뉴인 ‘장조림버터비빔밥’의 주 재료로 쓰이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매콤달콤한 맛의 오도독 매콤짱아치는 스쿨푸드만의 특별한 제조 방법으로 생산돼 독특한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SF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스쿨푸드가 이번 추석을 맞아 자사 인기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출시 후 고객 반응에 따라 전 가맹점으로 판매를 확대해 상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