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소외계층과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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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추석 명절 앞두고 사회소외계층과 사랑나눔
  • 윤성수 기자
  • 승인 2019.09.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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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봉사활동사진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 정보과는 추석을 맞아 10일 무안군 삼향읍에 있는 노인요양원 ‘디아코니아’를 위문과 봉사활동 했다고 밝혔다. 

정보과 소속 직원 10여명은 이날 ‘디아코니아’에서 수목정리 등 시설 환경정비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김진천 정보과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것은 봉사경찰의 당연한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경찰청은 도민이 안전한 사회를 목표로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은 1961년 여성숙(102세) 前원장이 ‘한산촌’으로 운영하였으나 현재는 노인요양병원으로 60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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