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D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 오늘(10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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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 오늘(10일) 첫 공개
  • 강미화 PD
  • 승인 2019.09.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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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김동현-말왕 출연 확정…대한민국 최초 힘 대결 서바이벌 펼친다
사진= tvN D.
사진= tvN D.

tvN D에서 새로운 디지털 예능을 론칭한다. 장성규, 김동현, 말왕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최초 힘 대결 서바이벌 콘텐츠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이다.

tvN D 디지털 예능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은 오로지 힘으로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힘 대결 서바이벌 콘텐츠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짐승핏 소유자들이 여러 단계의 힘 대결을 거쳐 단 한 명의 '스트롱맨'을 가려낸다. 최강자가 되기 위해 뛰어든 짐승남들의 열정 가득한 힘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MC로는 대세 방송인 장성규가 나선다. 장성규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생생한 대결 중계로 서바이벌에 활력을 더한다. 여기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55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운동 크리에이터 말왕이 멘토로 함께 한다. 힘과 운동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두 사람이 멘토로서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오늘(10일) 저녁 6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참가자들의 1차 예선 현장이 소개된다. 1차 예선 종목은 '스트롱 해머 홀드'로 15kg 무게의 망치를 양 손으로 들고 오래 버티는 경기다. 참가자들은 기준선 아래로 망치가 내려가는 즉시 탈락하게 되며, 경기 기록에 따라 단 32명만이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영화 '토르'에 나올 법한 무거운 망치를 두 팔로 버텨내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힘 대결에, 참가자들의 직업과 감수성, 운동 경력 등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해져 반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힘 대결 서바이벌인 만큼 기대를 뛰어넘는 종목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결의 묘미 등 재미 요소를 알차게 담아냈다"고 전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tvN D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은 오늘(10일)부터 매주 화,목 저녁 6시 tvN D ENT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더 스트롱맨: 짐승들의 대결' 1,2회 통합본은 오는 19일 밤 11시 X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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