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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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않는다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9.09.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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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일반생활, 음식물류,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 사진=금천구 제공
금천구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일반생활, 음식물류,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 사진=금천구 제공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추석 연휴 기간 폐기물처리시설 및 청소대행업체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쓰레기(일반생활, 음식물류,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생활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은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다.

 생활쓰레기 배출은 동별 배출일에 따라 ‘일·화·목’ 배출 지역은 15일 오후 6시부터, ‘월·수·금’ 배출 지역은 16일 오후 6시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천재명 청소행정과장은 “추석 명절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주민 여러분께서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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