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울렛 7개점, 다양한 브랜드 세일 및 참여형 야외 이벤트 준비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롯데 아울렛은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12일 연휴 시작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맞이 감사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가을겨울 시즌 패밀리 세일’을 준비해 아디다스와 리바이스, 뉴발란스 등 패밀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등 2M크기의 공룡이 고객들과 함께 춤을 추며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참여형 공연인 ‘파쥬라기 공룡 테마파크’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와 함께, △광교점에서는 ‘아디다스 최대 70% 할인전’과 ‘키다리 삐에로 아트풍선’ 이벤트를 전개하며, 고양터미널점에서는 ‘노스페이스 가을시즌 에디션’을 준비해 노스페이스 등산화 30족을 단독 세일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은 연휴가 시작되는 12일에는 ‘고객과 함께하는 풍물놀이와 강강수월래’와 14일에는 ‘세계 유일 무이 동춘 서커스’를,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인기를 모았던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가수 정미애씨를 초청하여 ‘롯데트롯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호설 롯데백화점 수도권3지역장은 “짧지 않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로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와 이벤트들을 준비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아울렛은 추석 당일인 9월 13일은 휴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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