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개학기·추석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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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학기·추석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 이기석 기자
  • 승인 2019.09.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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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사.제공=부여군
부여군청사. 제공=부여군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부여군이 개학기 및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함으로서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과 함께 유해 광고물을 사전 차단해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미관상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군은 이에 따라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위해 군과 읍·면 담당자, 충남옥외광고협회 부여군지부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광고물 예방 순찰과 즉시 제거 등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불법 광고물로는 주요 도로변 및 지정 게시대 이외의 불법 현수막을 비롯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환경 위생 정화구역 내의 노후 간판, 음란·퇴폐적이거나 선정적인 유해광고물,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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