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포용금융’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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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포용금융’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전개
  • 이광표 기자
  • 승인 2019.09.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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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어부바’ 가치 담은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친근하게 홍보
신협이 전개하는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영상 캡처. 사진/신협
신협이 전개하는 '어부바 반전동화' 캠페인 영상 캡처. 사진/신협


[매일일보 이광표 기자] 신협중앙회는 9일부터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알리는 ‘어부바 반전동화’ 바이럴 캠페인을 선보인다. 

신협 포용금융 프로젝트는 경제·주거·고령화 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협의 7가지 중점 사업으로 서민 중산층과 금융 소외 계층에 언제든 따뜻한 금융과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겠다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신협의 인기 캐릭터인 ‘어부바(4마리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광고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아기돼지 삼형제’의 동화 스토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총 7편에 걸쳐 신협의 중점 포용금융 사업 내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중 9일 3편을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 4편은 오는 24일경 내보낼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리사채를 중금리 대출로 전환해 주는 대출상품인 「신협 815해방대출」부터 ▲다자녀 가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다자녀 주거안정 지원대출」 ▲고령 조합원을 위한 헬스케어를 지원하는 「어부바 효(孝) 예탁금」 등이 소개되며 이를 통해 신협은 ‘평생 어부바’ TV 광고와의 연장선상에서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평생 어부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바이럴 캠페인을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라며 “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해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부바 반전동화’는 유튜브 채널과 추석 연휴 극장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18년 11월 평생어부바신협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TV광고를 시행 한 후 2019년 1월 31일 캐릭터 광고를 잇달아 론칭하여 유튜브 664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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