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EAR]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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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9.09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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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사진=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사진= 캘러웨이골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2019년형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3종(라스베가스, 팜 비치, 아젤레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라스베가스는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가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모델이다. 트럼프 카드 아이콘이 솔 부분에 새겨져 있다. 오디세이 퍼터에서 상징적인 7번 모델의 헤드 디자인을 다듬어 라스베가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팜 비치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남동부에 있는 휴양도시인 팜 비치를 모티프로 탄생됐다. 팜 비치는 많은 골프장과 유명 투어 프로들의 거주지로 유명한 곳이다. 팜 비치 퍼터의 외관은 해변가에 많은 야자나무와 호화로운 호텔·별장·개인농장·요트 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고급 휴양지를 떠올리게 한다.

아젤레아 퍼터는 진달래라는 뜻으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이다.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13번 홀 주위에는 진달래가 활짝 펴 골프장 측은 이 홀의 이름을 아젤레아로 붙였다.

가르시아는 지난해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을 수풀 속으로 보내 위기를 맞았다. 그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해 벌타를 받았지만 파 세이브에 성공해 위기를 넘겼다. 가르시아는 이어 14번 홀 버디와 15번 홀 이글에 힘입어 로즈와 동타를 만든 뒤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기념해 가르시아는 딸 이름도 아젤레아로 지었다.

기술력은 3가지 모델 모두 동일하다. 샤프트는 스트로크 랩 퍼터에 사용된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바이 매트릭스가 적용됐다. 기존의 스틸 샤프트보다 40g 가벼워 무게가 75g에 불과하다.

샤프트에서 찾은 여유 무게 40g은 헤드의 솔 플레이트와 오버사이즈 그립에 재배치했다. 퍼터 전체의 무게는 유지하면서 밸런스를 향상시켰다.

결과적으로 골퍼들은 백스윙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또 툴롱 디자인만의 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 기술을 탄생시켰다. 일반적인 밀드 페이스 제작 시간이 2~3분 정도인 반면 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는 약 20배 정도인 40분 이상 소요된다.

페이스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그루브는 퍼팅 시 진동을 조절해 사운드와 필을 컨트롤하며, 다이아몬드 모양 안의 작은 그루브는 퍼팅 시 일관되고 빠른 볼 구름을 제공해준다.

소재는 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역작을 만들기 위해 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초기 밀링 과정부터 아주 정밀하게 공정했다. 특히 헤드 디자인에서 보여지는 탑라인, 페이스의 높이와 넓이, 토와 힐의 디테일 등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조화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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