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서민 3不 사기범죄 대책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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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서민 3不 사기범죄 대책회의 가져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09.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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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팀 구성... 최신수법·예방요령 홍보 및 단속 병행키로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경찰서는 9일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전화·생활·금융)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인터넷사기, 다단계 최신 수법에 대해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TF(전담)팀을 구성해 시민 예방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장날 파출소 운영 △금융기관 종사자 홍보 및 112신고 현장 예방 검거·체제구축 △전 수사 기능 투입 적극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하는 등, 엄격한 법집행과 함께 피해자 피해회복과 보호 활동에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영환 영천경찰서장은 회의서 “사회 구성원 간 신뢰 관계를 위협하는 3不 사기범죄 근절에 총력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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