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콜로라도·트래버스 타고 일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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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 콜로라도·트래버스 타고 일하러 간다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09.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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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대형 SUV의 다양한 활용도 및 라이프스타일 제안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등장한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등장한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등장해 MC유재석과 함께 매주 출근길을 돕는다고 6일 밝혔다.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는 MC 유재석과 일로 만난 연예인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자신을 위해 쓰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로 지난달 24일 첫 방송이 시작됐다.

지난주에는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과 함께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픽업 트럭인 콜로라도를 타고 전남 무안 고구마밭으로 출근했다.

7일 방영분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새로운 일터로 출근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인다.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콜로라도는 픽업트럭의 폭넓은 활용도와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줌은 물론, 퇴근 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는 지난 8월 26일 미디어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출시를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미국 콜로라도 여행상품권, 액티비티용 액션캠, 휴대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는 견적 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쉐보레는 지난 3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갖고 사전계약을 실시한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도 ‘일로 만난 사이’에 투입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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