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이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OST 앨범을 6일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광희 음악감독과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감독 티어라이너가 다시 만나 선사하는 세련되고 감성적인 사운드에 기대가 모인다. '좋아하면 울리는'의 OST 앨범은 멜론, 카카오뮤직, 네이버뮤직, VIBE,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엠넷, 소리바다, FLO, 바이닐 등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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