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새만금청장, 태풍 ‘링링’ 대비 새만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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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새만금청장, 태풍 ‘링링’ 대비 새만금현장 점검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9.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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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6일 새만금 공사현장을 찾아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긴급 점검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6일 새만금 공사현장을 찾아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긴급 점검하고 있다. 사진=새만금개발청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6일 새만금 공사현장을 찾아 이번 주말 한반도에 상륙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 링링은 지난 2010년 6명의 사상자를 낸 태풍 ̒곤파스’와 유사한 위력과 경로를 지닌 중형급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된다.

김 청장은 “강풍이 심한 새만금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맞춤별 특별대책이 필요하다”며 “비상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 유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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