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다방' 위키미키, '티키타카' 즉석 파트 체인지 안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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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다방' 위키미키, '티키타카' 즉석 파트 체인지 안무 도전
  • 강미화 PD
  • 승인 2019.09.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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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다방' 에 출연하는 위키미키. 사진=라이프타임.
'아이돌다방' 에 출연하는 위키미키. 사진=라이프타임.

'비글돌' 위키미키가 '아이돌다방'을 찾았다.

이번주 라이프타임 채널 '아이돌다방'에는 걸그룹 위키미키가 출연, 즉석 칼군무부터 센스 넘치는 팔행시와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또 즉석으로 신곡 '티키타카'(Tiki-Taka(99%))의 파트 체인지 안무에 도전해 '무대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

위키미키의 막내 루시는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라는 무시무시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사과가 너무 미끄럽다"며 난관에 봉착하자 MC 선호즈가 직접 사과를 닦아주는 귀여운 매너 경쟁(?)을 펼친다고. 앤디의 매너 있는 행동을 그대로 복사한 유선호는 "이렇게 하면 하나쯤은 방송에 나가겠죠?"라며 앤디를 당황하게 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위키미키는 즉석에서 신곡 '티키타카'의 파트 체인지 안무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도전에도 불구하고 위키미키만의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장신과 단신의 키차이로 '윗키밑키'로 불리는 위키미키의 유정과 도연의 상황극 케미도 웃음을 유발한다. 팬들이 보낸 사연을 낭독하는 코너에서 최단신 유정은 키 큰 친구 역할을, 최장신 도연은 작은 친구 역을 맡아 서로의 입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위키미키 유정이 키가 작아 서러움을 터뜨린 사연도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위키미키의 다채로운 매력과 비교 불가 칼군무까지 만나볼 수 있는 힐링 토크 예능 '아이돌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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