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가 홈플러스 전국 13개 지점에 신규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입점하는 제품은 지난 7월 출시 된 신제품 아이클레보 지니(G5)로 홈플러스 입점 행사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가 입점된 홈플러스 지점은 서울 면목점 및 수도권의 인천 송도점·청라점, 수원 영통점·동수원점을 비롯해 원주, 고양터미널, 창원, 순천, 전주 효자점 등 전국 각지 총 13개 지점이다.
아이클레보 지니(G5)는 흡입 청소와 동시에 가능한 물걸레 기능을 3-in1(쓰리인원)으로 탑재해 로봇청소기로서의 만족스러운 청소력을 자랑한다. 또 원격청소 기능과 디자인 등 현대인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가격부담을 줄여 로봇청소기의 접근성을 높였다.
유진로봇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바로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주요 백화점과 가전 전문 매장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입점한 홈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클레보를 체험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로봇은 9월 한 달간 아이클레보 공식몰에서 추석 명절준비로 수고한 주부들,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호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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