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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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문수호 기자
  • 승인 2019.09.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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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강서지역 이웃돕기 일환, 10kg 쌀 300포 기증
대한항공이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에 시작해 올해 16년째로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 후원을 통해 강서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주민들에게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쌀을 전달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쌀 83톤을 후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경영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 ‘하늘사랑 영어교실’,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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