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샘은 추석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구 신제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5일 밝혔다.

할인 제품은 크게 침대, 소파, 식탁 등으로 나눠진다. 침대 중 할인 제품은 ‘유로 502’와 ‘포시즌 유로5 구스’ 등이다. 

소파는 ‘바흐 901 컬렉션’, ‘유로 404 네스트’ 등으로 나눠진다. 최대 40만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바흐 701 인칸토 식탁’ 등은 약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전국 12개 한샘디자인파크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정상 영업한다. 전국 82개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영업일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매장 번호를 확인한 후 문의 가능하다. 오는 16일까지 50만원 이상 가구를 구매하면 수납 스툴(의자), 앞치마 세트, 식기 세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에 한샘 매장에서 집꾸밈의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가구 배치 후의 모습을 가상으로 볼 수 있는 3D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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